Hanabi 하나비 / 불꽃놀이
작사: Key (마에다 준)
작곡: Key (마에다 준)
노래: Lia
あの日君は僕の手を引いて言った
아노 히 키미와 보쿠노 테오 히이테 잇-타
그날 너는 내 손을 잡아끌며 말했어
壁の向こうにある暮らしを目指そうと
카베노 무코-니 아루 쿠라시오 메자소-토
벽 너머에 있는 생활을 향해 가자고
弱くて折れそうな僕の肩を抱いて
요와쿠테 오레소-나 보쿠노 카타오 다이테
연약해서 꺾일 것만 같은 내 어깨를 안으며
深い闇の中をどこまでも歩いた
후카이 야미노 나카오 도코마데모 아루이타
깊은 어둠 속을 어디까지고 걸어갔어
ふたりが目指した夢は遠い
후타리가 메자시타 유메와 토-이
두 사람이 향한 꿈은 멀고
ふたりがなくした夢も遠い
후타리가 나쿠시타 유메모 토-이
두 사람이 잃은 꿈도 멀어
ふたりきりで過ごす夏が始まった
후타리키리데 스고스 나츠가 하지맛-타
단둘이서 보내는 여름이 시작됐어
裸足で踏みしめた畳が痛かった
하다시데 후미시메타 타타미가 이타캇-타
맨발로 밟은 다다미가 아팠어
僕のために買ってくれた花火は
보쿠노 타메니 캇-테 쿠레타 하나비와
나를 위해 사 준 불꽃놀이는
鬱いだままでいてそれも無駄にした
후사이다 마마데 이테 소레모 무다니 시타
계속 울적해 한 탓에 그것도 쓸모없게 만들었어
ふたりが目指した夢は遠い
후타리가 메자시타 유메와 토-이
두 사람이 향한 꿈은 멀고
ふたりがなくした夢も遠い
후타리가 나쿠시타 유메모 토-이
두 사람이 잃은 꿈도 멀어
つまらないものばかりいつも愛した
츠마라나이 모노바카리 이츠모 아이시타
별것 아닌 것들만 항상 사랑했어
増えては困る猫ばかり拾ってた
후에테와 코마루 네코바카리 히롯-테타
늘면 곤란해지는 고양이만 주워 왔었어
僕の隣ではいつも君が笑ってた
보쿠노 토나리데와 이츠모 키미가 와랏-테타
내 곁에서는 항상 네가 웃고 있었어
散歩の帰り道 鐘の音を聞いた
산-포노 카에리미치 카네노 오토오 키이타
산책 후 귀갓길에 종소리를 들었어
とても懐かしくて涙がこぼれた
토테모 나츠카시쿠테 나미다가 코보레타
무척 그리워서 눈물이 흘러넘쳤어
僕の手を振りきり君は走り出した
보쿠노 테오 후리키리 키미와 하시리다시타
내 손을 뿌리치고 너는 달려갔어
空は今も暗く僕らを閉ざしてた
소라와 이마모 쿠라쿠 보쿠라오 토자시테타
하늘은 지금도 어둡게 우리를 가두었어
ふたりが目指した夢は遠い
후타리가 메자시타 유메와 토-이
두 사람이 향한 꿈은 멀고
ふたりがなくした夢も遠い
후타리가 나쿠시타 유메모 토-이
두 사람이 잃은 꿈도 멀어
冷たい雨が降った君はひとり
츠메타이 아메가 훗-타 키미와 히토리
차가운 비가 내리는데 너는 홀로
足元に転がる石を見てた
아시모토니 코로가루 이시오 미테타
발밑을 구르는 돌을 봤었어
僕は傷だらけの猫を抱いた
보쿠와 키즈다라케노 네코오 다이타
나는 상처투성이인 고양이를 안았어
守られ続けた僕らがいた
마모라레 츠즈케타 보쿠라가 이타
보호만 받아 온 우리가 있었어
そんな意味は忘れたままでよかった
손-나 이미와 와스레타 마마데 요캇-타
그런 의미는 잊은 채로 있는 게 나았어
やがてまた僕らは連れ戻された
야가테 마타 보쿠라와 츠레모도사레타
이윽고 다시 우리는 끌려 돌아갔어
やり残した花火も手つかずのまま
야리노코시타 하나비모 테츠카즈노 마마
못 다한 불꽃놀이도 손도 못 대 보고
それを抱いて君の部屋を訪れた
소레오 다이테 키미노 헤야오 오토즈레타
그걸 끌어안고 네 방을 찾아갔어
君はいつの間にか笑わなくなってた
키미와 이츠노마니카 와라와나쿠 낫-타
너는 어느 샌가 웃지 않게 됐어
つまらないものばかりいつも愛した
츠마라나이 모노바카리 이츠모 아이시타
별것 아닌 것들만 항상 사랑했어
増えては困る猫ばかり拾ってた
후에테와 코마루 네코바카리 히롯-테타
늘면 곤란해지는 고양이만 주워 왔었어
今度は僕が笑ってみせるから
콘-도와 보쿠가 와랏-테 미세루카라
다음에는 내가 웃게 해 줄 테니까
今度は僕があの夏へ連れ出すから
콘-도와 보쿠가 아노 나츠에 츠레다스카라
다음에는 내가 그 여름으로 데려갈 테니까